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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듀오2 박정현 김범수 파이널

category 엔터테인먼트 2017.04.18 23:23


[판타스틱듀오2 박정현 VS 김범수 파이널]

 

정말 불꽃티는 대결 판타스틱듀오2 박정현 김범수의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정말 MBC 나가수 시절에 김범수와 박정현의 열연을 보고 오랜만에 진검승부를 보게 되었네요. 일요일에 저녁에 보고 바로 리뷰를 올렸어야 진한 감동이 더했을 텐데요. 바빠서 이제야 글을 쓰네요.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그 때의 감동은 여전하네요. 비록 네이버TV로 다시보고 올리긴 하지만 실제로 TV로 보는 것만큼의 감동은 아니네요. 그래도 정말 다시 봐도 볼수록 다시 듣고 싶네요.

 

 

▲꿈속에서의 '독백'이 아닌 '대화'를 통해 재해석되는 박정현 '꿈에' [대전 계룡산 뽀빠이 이민관(24세)], 박정현 듀오 판타스틱듀오 시즌2 대결 파이널!

 

▲대전 계룡산 뽀빠이 이민관씨가 열창을 했지만, 확실히 박정현씨의 노래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전 계룡산 뽀빠이의 '꿈에' 노래에서 감정은 제대로 200% 전달되었지만, 가창력이나 스킬면에서 박정현씨와 호흡을 맞추기에는 조금 역부족.

하지만 정말 최고의 무대를 펼쳐서 누가 더 잘했다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노래는 박정현 & 대전 계룡산 뽀빠이 커플이 낫다고 볼 수 있고, 감정 호소력 어필하는 능력은 강릉 생맥주녀가 정말 잘했다고 본다. 특히, 강릉 생맥주녀는 김범수와 호흡을 맞추며 대전 뽀빠이보다 한층더 감동을 더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연이었다.

 

 

 

▲대전 계룡산 뽀빠이도 박정현의 '꿈에' 노래를 부르며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정말 대단한 열창이었다.

 

 

 

 

김범수 & 강릉 생맥주녀 '애절한 감동을 전하다!' 김범수의 하루를 열창했다. 정말 박정현의 말처럼 이보다 더 슬픈 김범수의 '하루'를 들어본 적이 없을 만큼 너무나도 슬픈 노래였다.

 

 

▲특히, 이날 김범수는 자신의 곡인 '하루'의 첫 소절 도입부를 반주없이 부르며 높은 음감을 자랑했다. 가수들이 제일 싫어하는 무반주 노래 도입부를 소화해내며, 음정을 잡아냈다. 그 만큼 자신의 노래 '하루'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어쩌면 반증하는 것일 것이다.

▲강릉 생맥주녀는 김범수의 하루를 부르면서 아버지를 떠올르며 부르겠다고 말해서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래서 강릉 생맥주녀의 애절한 마음이 관객들에게 전달된 것일까. 가수 딘딘이 너무 슬퍼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딘딘이 울만큼 감동의 물결이 흘러 넘쳤다.

 

 

 

▲강릉 생맥주녀는 아버지가 병원에서 투병중이라고 했고, '사랑이 날 아프게하는 이유를 설명하기에 너무나 충분했다'는 평가와 함께 결국 판타스틱듀오2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판듀오2에 우승하면 승용차가 1대 제공된다. 강릉 생맥주녀는 승용차를 타고 아버지에게 갈 것 같다. 우승후 소감을 밝히는 무대를 가진 강릉 생맥주녀는 방청객에 어머니가 와 계신다고 말해 더 진한 감동을 더해줬다.

 

 

▲재미있는 스토리는 이날 판듀오2에서 김범수는 나중에 무대에 서고 싶어했다. 물론 박정현도 김범수가 먼저 부르고 나서 부르겠다고 말했다. 결국 둘은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해서 순서를 정해야만 했다. 김범수와 박정현은 처음에는 비겼다가, 두번째 가위 바위 보 대결에서 김범수가 이겼다. 결국, 박정현과 대전 계룡산 뽀빠이가 먼저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범수는 박정현과의 역대 전적에서 밀렸다. 11승 4패로 박정현이 앞서고 있었고, 김범수는 4승 11패. 그래서 그런지 이날 김범수는 정말 박정현을 이겨보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며 열창해 판타스틱듀오2 에서 '하루'를 불러 우승을 손해 거머쥐었다.

 

 

▲이날 판듀오2의 우승에서 결정적인 역할은 김범수와 호흡이 정말 잘 맞는 강릉 생맥주녀의 감정 절제력과 터질듯하면서도 애절한 감성 보이스를 잘 살린 것이 우승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확실히 호흡이 잘 맞아야하고 감정을 서로가 교감해야만 하는 판타스틱듀오2의 특징. 그래서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무대를 지켜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이날 김범수와 박정현의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간신히 몇 표의 차로 김범수가 판듀오2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이날은 '누가 잘 부른다'이런 관점에서의 승리가 아니라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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