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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기차 볼트EV, 르노 트위지, 테슬라 S모델 정부 전기차 보조금 논란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Bolt V)가 1회 충전으로 최장거리인 서울에서 제주도를 완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전기차의 눈부신 발전과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정부지원금이 오락가락해 소비자는 혼란스럽다. 또한 쉐보레 전기차 볼트EV의 구매 조건이 변경되어 더욱 혼란스럽다.

 

일단,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삼성 르노 전기차 트위지와 비교해 보자. 르노 튀위지는 초소형이라 1인만 탑승이 가능하지만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는 그렇치 않다는 것. 물론, 두 전기차 모두 정부 보조금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조건이 다르다. 최근에 전기차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쉐보레 전기차를 신청한 지인. 전기차 볼트를 계약하려고 1차 계약금을 보냈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선착순 접수를 받겠다고 당초 방침을 세웠던 쉐보레 영업방식이 바뀐 것.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를 신청했는데 난대없이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제로 바뀌었다고 전화로 통보가 왔다. 그것도 억울한데 갑자기 1차 계약금 일백만원을 송금하라는 것이다. 그 전에 계약금 십만원을 납부한 상태였지만 추가로 계약금을 더 요구한 것이다. 그리고 추첨으로 당첨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도 불확실한 상황. 지인이 하소연을 하길래 들어보니 이건 아니다 싶다. 왜 갑자기 추첨제로 바뀐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마도 신청자가 많아서 그런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게 되는 당사자는 황당하기 그지없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하소연 하는 것이다.  

 



 

 

쉐보레가 전기차 볼트가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면에서 삼성 르노 전기차 트위지보다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르노 트위지는 초경량이라 출퇴근용 효율면에서는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는 교묘하게 정부 지원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충전시간이 9시간45분이니까 정부가 제시한 10시간 미만에 충족한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전기차로 보인다. 이와 대조적으로 구미가 당기는 전기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미국의 전기차 테슬라 모델S 제품이다. 성능이나 모델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미국의 전기차 테슬라가 제시한 모델 테슬라 모델S는 전기차 보조금인 지원금이 없다. 정말 허무하지 않은가? 사실 전기차에 대한 정부 지원금도 오락가락이고 기준이 참 모호한 것이 사실이다. 장기 충전이면 더 많이 지원해 줘서 장려하는 것이 합당한 것이 아닐까. 물론, 경차를 지원해 주겠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당초 전기차에 대한 시각과 환경을 좀더 생각한다면 장시간 충전하는 전기차에 대한 정부 지원도 일부 필요하다고 본다. 너무 편파적이고 차별적인 전기차 정부 지원금의 정책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차량 구입외에도 충전인프라 설치도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우선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포스코에서 거주지 인근을 포함해 전기차와 관련해 충전 인프라 시설을 조사하게 된다. 즉 거주환경 조사를 실시하게 되는 셈이다. 물론, 설치비용은 포스코가 설치해서 대행해 주며, 포스코는 국가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이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무상 설치 시설확충은 정말 좋은 계획인 것 같다. 하지만 전기차에 대한 정부지원금의 정책은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전기차 구입 후 시설확충과 시설 인프라 지원은 차기 정부의 남은 과제일 것이다. 소비자가 좀 더 정부를 믿고 지원정책을 받을 수 있도록 당국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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