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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완치후기 장기간의 치료과정

category 건강이야기 2015.03.06 08:00


무슨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일들과 과정을 겪고 고생을 하였기에 어디서부터 무슨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언제부터 아팠고 언제부터 나았는지 모를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려고 시간도 잘 못냈지만 지금 생각이 나서 혹시 족저근막염으로 고통중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치료과정과 완치후기를 남겨 드립니다. 여기에 저의 병상일지를 모두 기록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겪은 일들을 일일히 다 나열해 드리고 싶지만 거의 2년 가까이 치료과정이라 끝이 없네요. 사실 이런 글도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완치라고 하면 재발될까봐 노파심에... 그러나 환우들을 위해서 긴글이라도 남겨 둡니다. 그 심정 압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그 심정. 그래서 조금이라도 100분의 1이라도 도움되시라고 글을 남겨 봅니다.

 

 

 

 

병원에서 하는 말, 특히 정형외과에서 하는 말들은 50%정도만 믿고 따르세요. 만약,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 마라토너, 마라톤 선수라면 좀 다른 상황이겠지만 등산이나, 여성용 힐, 구두를 신고 오래 서있는 직업군에 속하신 분들은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으셔야 합니다. 사실 족저근막염은 누구에게나 올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며칠만에 완치되는 사람도 있고 오랫동안 치료하고 고생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신체의 매커니즘이 대부분 원상복귀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이죠. 그건 사람마다 다르고 환경요인들이 달라서 뭐라고 설명을 못 드리겠네요. 사람마다 스트레스 정도, 환경요인, 물리적인 요인 등등 전부 다르기때문에 그 분과 생활을 못해봐서 정확히 언급하기 힘드네요. 

 

저는 정형외과에서 족저근막염 판정을 2013년 6월경에 받았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파도 참고 넘기고 했습니다. 며칠 지나면 낫다가 또 재발하고 그랬으니까요.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이게 문제죠. 저는 너무 이상해서 결국 병원에 갔습니다.

 




유명하다는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이게 뭐냐고 묻자, 씨이익~ 웃으면서 의사가 족저근막염이라고 판정을 한 후, 스테로이드 주사를 2대나 줍니다. 일시적으로 강한 효과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해서 나을수도 있습니다. 다른 병과 달리 족저근막염은 한가지 치료로 완치되는 병이 아닙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주사는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 이후에도 차도가 없는 경우에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극단적인 방법이라 의사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스테로이드 주사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의사도 의사마다 처방이 다른데 족저근막염 치료 전문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권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나중에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참고로 저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약물치료 후 부작용으로 심장이 찌르는 듯한 심장 통증으로 심장내과에 내원하여 검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장내과에서는 '가재는 게편이라' 의사들끼리는 감싸고 돕니다. 부작용에 대해서 스테이로드 주사때문이 아니라고 단정지었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를 중단하자 심장통증이 멈췄습니다.

 

 

 

 

일단 저는 다음카페에 가입을 했었고 '족저근막염' 치료자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환우들과 고통을 같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피눈물 나는 치료를 하고 있더군요. 저는 그걸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완치된 분들도 보았고 호환마마보다도 무서운 재발된 분들도 보았습니다. 통증혁명에 대한 책도 보았습니다. 블로그 활동을 정말 많이해서 서평단을 오랫동안 한 덕분에 알라딘, 예스24에서 마일리지를 3만점이나 줬기에 통증혁명책을 마일리지로 질러서 봤습니다. 통증혁명에 대한 이야기도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통증혁명에 대한 이론이 모두 허황된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런 내용으로 완치를 바라는 건 허황된 꿈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론에 대한 핵심내용을 자기생활에 적용해 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수면생활 문제, 실생활 패턴, 환경적인 요인 등을 되짚어 보고 문제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혁명에 대한 책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우리 몸이 그렇게 나약하게 족저근막염으로 장기간 고생할 수는 없습니다. 정상적인 신체 매커니즘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일부 족저근막염이 완치가 되지 않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진바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나 무슨 축구, 마라톤 등 격렬한 운동을 장기간 몇 년째 하는 운동선수라면 오히려 낫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이 증상은 원인도 찾기 힘들어 환자들을 고통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주로 발뒤꿈치에 통증(Pain)이 주로 발생됩니다. 다른 부위에서도 물론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치료 과정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이 '족저근막염 스트레칭'을 권해줍니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인데 스트레칭으로 완치되면 초기증상이 잠깐왔다가 가는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스트레칭을 하게되면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는 듯 하지만 향후에 며칠 후 다시 재발됩니다. 그리고 자세를 잘못 잡아서 무리한 스트레칭을 감행할 경우 근육이 오히려 손상되어 악화되기도 합니다. 바른 자세와 방법이 중요합니다.

 

 

 

족저근막염 치료적인 방법으로는 엄지발가락 상하좌우 운동, 타올 스트레칭, 서서히 하는 장딴지 스트레칭, 계단 가장자리에 딛고서는 스트레칭, 시원한 냉동캔 발로 구르기(캔을 발바닥에 롤링), 발가락으로 타올 집어올리기 등 정말 다양합니다. 다해봤습니다. 일하면서 책상에 앉아서 캔 롤링도 해보고 계단 스트레칭, 장단지밀어 스트레칭, 타올 스트레칭 등. 결과는 낫지 않았습니다. 치료는 분명히 되는데 완치는 어렵습니다.

 

 

 

 

 

다음카페에 환자들에게 정보를 교환하다가 두통치료제인 진통소염제를 일주일 복용후 나았다고 해서 그와 똑같은 약을 찾기위해 약국을 찾아 다니기도 했습니다. 찾아서 먹었는데 독해서 속만 쓰리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완치 여부는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첫 발을 내딛는 순간 통증이 감지되면 완치가 아닌 아직 치료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족욕기가 좋다고해서 그것도 구입해서 해보고 별에 별짓을 다했습니다. 결국 양방으로는 힘든가, 싶어서 한방병원도 쫓아 다녔습니다. 한방이 좀 낫긴 낫습니다. 그러나 한방에서도 완치는 자신하지 못합니다. 정말 유명한 한의사를 찾았는데 중국에서도 배우고 한국에서도 배웠는지 특이한 한의사였습니다. 정말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쉽지 않다고 고개를 젓습니다.

 

여기에 좋은 음식과 신체리듬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줍니다. 한의사 왈 "정말 까다롭고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재발한다" 정말 정곡을 찌르는 그 한마디. 저는 이분이 '치료는 못하더라도 원인은 확실히 알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고 치료했습니다. 하지만 느껴졌습니다. 여기도 아니구나.. 순간 지쳐갔습니다. 보통 족저근막염 치료를 1년정도 하면 대부분 지쳐갑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아픈데, 뒷굼치에 못이 하나 박힌듯 아프다는 그 표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신경쓰이고 저를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그 한의사가 했던 말은 신체에 대한 매커니즘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신체 매커니즘은 하루아침에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완치후기를 봐도 알수 있지만 수면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100% 수면으로 치료가 되는 건 아닙니다. 신체에 대한 매커니즘을 변화시켜야 하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려야 합니다. 특히, 등산이나 마라톤, 달리기 등 물리적으로 무리한 힘을 가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족저근막염 판정을 받았다면 거의 99% 여기에 해당됩니다.

 

통증혁명에 대한 이론은 사실입니다. 다만 적용방법이나 실제 적용에 대한 것들은 사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론을 가지고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고 생활패턴과 신체 매커니즘을 완전히 바꿔줘야 합니다. 저는 자의가 아니게 생활 공간과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고 생활자체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일단 사라졌고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족저근막염을 염려하거나 뒷굼치로 신경이 가는 잘못된 습관이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과 충분한 휴식, 취미생활 즐기기 등 족저근막염을 잊어 버리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내에서도 아주 부드러운 실내화를 착용했던 사람인데 그거 벗어 버린지 꽤 되었습니다. 실내화를 착용했던 시절이 가물가물하고 갑작스런 완치에 정말 기쁘기도 했지만 그런 생각을 못하고 살았습니다. 사실 정형외과에서 특수제작용 깔창 30만원이상 금액으로 구입하라는 권유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만약 30만원짜리 특수제작용 실리콘 깔창을 깔게되면 평생 이런 깔창에 의존하며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 더군다나 가격도 너무 비싸고 평생 완치된다고 하지만 뭔가 이상해서 정형외과 의사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알고보니 시내에서 그 분의 아버지도 정형외과 의사였는데 나이가 들어 퇴직하시고 건강트레이닝 비슷한거 운영하시나 봅니다. 그래서 쪽지를 넘기며 저에게 그걸 구입하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깔창을 구입해서 나았을 수도 있겠지만 멀쩡하던 사람이 30만원짜리 특수 실리콘 제작용 깔창을 끼고 의지하며 평생 살아야겠습니까. 그 의사를 욕하려고 한 것도 아닙니다. 그 분은 정당한 의료행위와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 만큼 저에게는 절실했었고 그거 하나가지고 고민을 할 정도로 심각했다는 당시 상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게 다리에서 이어지는 발목, 발바닥 전체에 근육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자전거타기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자전거를 2-3개월 타고 나서 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서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했는데, 그 결과 스트레스를 과감히 떨쳐버리고 신체리듬, 메커니즘을 하나씩 변화시켰습니다.

 

수면과 관련이 있어서 커피를 끊어 보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커피는 끊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는 커피가 몸에 맞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커피를 즐기는 습관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혹시 커피가 수면에 방해된다면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위에 말씀 드린대로 생활하다가 보면 어느순간, '어? 이제 발바닥이 발뒤꿈치가 괜찮네'라는 날이 올겁니다. 절대로 방심은 금물입니다. 재발이 잘되는 병이라 2-3개월 괜찮다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꼭 명심하십시오. 완치후기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보세요. 제가 갑자기 글을 쓰는 바람에 정리가 좀 안됩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 남겨주세요.

 

 

 

카페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 분은 공기업 다니시고 꽤 스마트해 보였던 분인데요. 아주 의학전공 서적 원서를 해석해서 연구끝에 나았습니다. 주변에서는 그 분에게 농담삼아 아에 논문을 하나 쓰라고 합니다. 그 분의 말씀도 근육과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의 경험과 완치후기와 일치합니다.

 

지금 정형외과 의사들은 과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단순한 염증반응, 관절염증처럼 발바닥 뒷꿈치 사용안하고 푹쉬면 낫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전공책에서 그렇게 배워왔기에 사실 큰 내용이 없습니다. 잠깐 언급되어 있는데 한페지 정도의 분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순히 치료하고 넘길 것이 아닙니다. 잘못하면 장기간 10년도 갈 수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해야지 많은 도움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환자가 더 많이 알아야하고 똑똑해야 병원가서 고생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은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평소에 간과하고 살아서 그렇겠지만 말이죠. 명심하시고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질문은 언제나 받을게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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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산나 2015.03.07 00:36 신고

    저도 무지 고생했어요. 병아리 눈물만큼 나아집니다
    1. 시간이 나면 집가까운 한의원에 쭈욱 다닌다.(면역력결핍 앤드 과도한운동, 스트레스)
    2. 저녁9시이후는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발을 심장보다 높게 즉 소파위에 걸치고 무조건 눕는다)
    3. 자기전에 따끔할 정도의 온수에 발샤워 꼭 한다
    4. 직장에서의 슬리퍼(참고로 전 교사임)선택 아주 중요함
    (먹는거, 입는 옷은 비싼거 쓰고 신발싼거는 절대 금물, 반대로 기능성슬리퍼 효과봄, 생각의 전환)

    이대로 해보세요. 반드시 회복됩니다. 아주 천천히...회복됩니다.

    • 산벗 2015.11.01 19:54 신고

      선생님
      기능성 슬리퍼 어디에서 어떤 메이커를 사셨나요?
      좀 가르쳐 주세요.

  3. BlogIcon 이수희 2015.03.07 00:58 신고

    저에게 필요한글이라 정독했네요
    저도 1년정도 앓고있는데 지금 방바닥을 그냥 밟지못해 슬리퍼를 착용하고있어요
    평소 좀 빨리걷는편이라 뒷꿈치 충격이 쌔게오는것같아 요즘은 좀천천히 걷는편입니다. 또한운동 병행중인데 런닝머신하면 멀쩡하다가도 다시 재발하더라구요ㅜㅜ
    이렇게지내는게 불편해서 정형외과에갔더니 시술같은걸 권하면서 완치될수있다고하는데 그게 건강보험비적용에 1회 7만원정도돼는 고가에 시술이라고하더라구요
    너무 부담돼서 포기하고 그냥왔지만
    뒷꿈치가아프면 마치 희망고문같이 의사쌤에 말이 맴맴돌더라구요ㅜㅜ
    그 시술이 레이저같은걸 쏴서 세포를 자극시켜 다시세포가 생성될수있게 도와준다는데
    좀 혹하기도합니다ㅜ 완치라는 말에....
    혹시 저같은 시술 권유받아 해보셨던분이 계셨는지 ㅜ 경과는 어떤지 들어보고싶어요

    • BlogIcon 세상속으로 매직K 2015.03.07 06:18 신고

      대충 이야기 들어보니 충격파 같은데요. 그거 해봐도 효과를 잘 못봤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서 추천해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저도 족적따서 특수제작 해준다곤 깔창 소개해 준 정형외과 의사샘 말이 귓속에 맴돌아 고비용이고해서 고민했던 적이 있네요. 실내화는 필요합니다. 제일 말랑말랑한거 좋은걸루 계속 착용하시고... 런닝머신보다는 자전거로 근력을 강화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4. BlogIcon 손명숙 2015.03.07 02:20 신고

    저도8년을 고생했어요. 정형외과 수도없이 다녔구요. 결국 걸을수가 없게되어서 암울하게 지내던중 TV뉴스를보며 prp주사치로법이 있다는걸 알고 정동병원가서 그 주사놔달라고 해서 4차례 맞고 걸어다닙니다. 정말 끔직했어요. 걸을때 그 통증 견딜수가 없었죠. 그런데 주사또한 장난이니더군요. 주사 맞으며 눈물콧물 장난아니게 흘렸네요...죽을만큼 아픕니다. 그런데 걸어야하니 참고 또 참고 주사맞으러 다녔죠. 주사1회에 20만원 저의 피를 뽑아서 혈소판을 축출해서 근막염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이죠. 그래서 지금 잘걸어다닙니다.

    • 윤영선 2017.09.12 20:55 신고

      안녕하세요
      족저근막으로 고생중입니다
      주사는 무엇인가요? 궁굼하네요^^

  5. BlogIcon 이민성 2015.03.07 02:58 신고

    저도 한 3년앓았네요. 지금은 조심조심다니고있습니다. 병원은가보지않았구요. 10킬로되는 딸을 힙시트에 안고 3시간을 돌아다니면서 서있는시간이 먆았는데 이때 하중을 발뒤꿈치로 지탱하다가 발병했네요. 그래서 온갖 깔창 젤리 다 써봤는데 뒤꿈치에 뭐까는것은 상황만 더악화될뿐입니다. 깔창이런거보단 스트레징이 더 효과가있었구요. 요가도 도움이됩니다. 무거운가방 피하시구요. 잠잘때 뒤꿈치 하중안받도록 높여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거 완화해주는 정도밖에 못하네요

    • BlogIcon 세상속으로 매직K 2015.03.07 06:21 신고

      저 역시 첫 발병이 애를 보다가 발병했습니다. 딸을 자주 안고 다니다 하체의 균형이 깨지면서 왼쪽 발에 하중이 실려서 결국 족저근막염 발병. 근데 이게 원인인줄 알고 계속 치료했는데 안되던데요. 지면에 다 올릴 수 없어서 생략했는데 첫 발병은 저와 유사하군요. 맞습니다. 그 모든것이 완화해 주는게 전부죠.

  6. BlogIcon 이민성 2015.03.07 03:05 신고

    최근에 어떻게하면 발디딜때 안아플까 해서 발바닥으로 착지하는것을 다양하게 시도해봤습니다.
    그 결과, 착지시 발바닥 위로 들어간 부분이 하중을받으면서 수축하여지면에 닿으면 두꿈치가 덜아픈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이유인즉슨,저의 걸음걸이, 서있을때, 과도하게 무게중심이 뒤로잡혀 뒤꿈치에 하중이 받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조심하고 하중을 앞쪽 토는 중간으로 보니니려고 노력하니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착지시 발의 들어간부분으로 해보니 발바닥이 펴지면서 고통받는회수도 줄어듬을 확인하였습닏ㆍ.

    • BlogIcon 세상속으로 매직K 2015.03.07 06:22 신고

      제가 한참 치료중일 때가 기억이 나네요.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수도없이 교정해 봤습니다. 좋아지는 건 사실인데 완치는 되지 않았습니다.

  7. BlogIcon kim 2015.03.07 05:08 신고

    밤에 잠자는 시간동안에도 스트레칭을 해주겠다는 의지로 반깁스틀을 안에서 붕대를 이용하여 스트레치 시킨상태에서 잠을 잤습니다. 불편하고 너무 과도하게 한 날에는 뻐근하였지만 지금은 완쾌했네요. 6개월가량 한것같습니다. 스트레칭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발목과 다리,허리등 전반적으로 근력과 스트레칭운동 찜질을 했으며 직접마사지는 안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헬스트레이너로서 카프레이즈라는 종아리근력운덩을 230kg을 어깨에 메고 운동중 다쳤었죠. 전 병원에서 주사나 물리치료를 받은적 없습니다. 처방이 스트레칭하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집에서 모든걸했고 요즘에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보조기도 있더군요. 꾸준하게 조급함을 버리시고 관리해줘야 하며 아프다고 운동을 안하면 회복이 늦으니 운동이 가능한 부위는 체력운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BlogIcon 세상속으로 매직K 2015.03.07 06:24 신고

      보통 족저근막염이 두 부류로 나뉘어 지는데 운동중에 다치신 모양이네요. 어찌되었든 결국 근력강화가 답이네요.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운동이 가능한 부위는 운동을해서 강화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열쇠가 되네요. 운동하실 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쾌유를 축하드립니다. ^^

  8. BlogIcon 강 정 2015.03.08 22:36 신고

    요즘 통증이 있는 부분에 대한 글이라 읽어봤는데 섬뜩하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9. ㅇㅇㅇㅇㅇ 2015.05.13 23:28 신고

    제가 느끼기에는 오른발은 확실하게 족저근막염같고요 왼쪽발은 아치쪽만 떙긴다는? 느낌 아픈데
    혹시 양쪽발 다 족저근막염인가요?? 오른쪽아픈지는 2~3주정도된거같고요 제가 중도 비만이라 키가172정도되고 체중은 95이고 혹시나해서 발사이즈는 260정도됩니다 3월달부터 주말빼고는 매일 1만5천보를걸었습니다 만약 양쪽발 모두 족저근막염이면 다른분들은 한쪽만아프신거같기도하신데 양쪽이면 더 힘든가요?? 내일 정형외과 함 가볼려고합니다 혹시 효과없는 치료를 요구할수도있을거같은데 무엇을 하지말면되고 위에 스트레칭그림처럼 하면 효과가있을까요?? 제가 손상형 족저근막염같아서요 조심스럽네요 그리고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스트레스를 없애라는건가요??

    • BlogIcon 세상속으로 매직K 2015.05.21 21:03 신고

      일단 체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기본입니다. 꾸준한 치료만이 완치를 위한 지름길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험난한 여정이 기다릴 것입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10. ㅇㅇㅇㅇㅇ 2015.05.22 17:35 신고

    저기있는 6가지 스트레칭은 순서가 있나요?? 아님 아무거나 골라서 해도되나요??
    증상에 따라 해야되고 하지말아야하는게 있나요???

    • BlogIcon 세상속으로 매직K 2015.05.22 20:40 신고

      저는 저기 있는거 다해봐도 완치가 안되던데요. 스트레칭은 초기에 발견했을 때 꾸준히 하시면 효과가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발병된 것은 스트레칭도 효과가 바로 나오지 않던데요. 제가 말씀드린거 잘 읽어보시고 시도해 보세요. 저는 근육과 관련된 질병이라 자전거 타기라든가 근육을 강화해서 저는 나았습니다. 사람마다 발병원인이 달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11. 한천 2015.07.06 10:43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2. 족저근막염청년 2015.07.24 23:51 신고

    안녕하세요. 27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족저근막염 양발로 인해 3개월 반동안 너무 고생중이라 인터넷 검색을 계속 하다가.. 블로그 글 보고 댓글달아요
    보험도 없고.. 20만원 맞춤깔창, 베X풋 깔창이며 체외충격파며 병원비로만 100만원 쓴 것 같아요. 병원3개 한의원까지 다녀도 효과가 없어서 지금은 경희대병원에서 프롤로 치료 저번주부터 시작했어요..
    미치겠네요 젊은 남잔데 축구는 커녕 조금도 못걷겠고 일상생활이 올스톱상태입니다 우울증도 걸릴 것 같구요.. 도와주세요
    시간 지나면 낫는 지한성 질환이라는데 3개월 반이 지나도 나을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 만성이 된 건지 .. 왼발은 3개월 반되었고 오른발은 1개월 반 되었습니다..ㅠ

  13. 족저근막염청년 2015.07.24 23:53 신고

    글쓴분 글 잘 읽었습니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저도 통증혁명 책 사서 몇 번이고 읽었구요. 족저근막염 카페에도 가입했습니다. 통증혁명 책 보고 난 아프지 않아 하면서 좀 달렸는데 다음날 더 아프더군요.. 병원3개,한의원1개 다녔는데 효과가 없어요. 맞춤깔창도 20만원짜리 하구 있고 항상 슬리퍼신구 있어요 실내에서도 ㅠㅠ 근데 슬픈 건 가족들도 여자친구도 발이 아프다는 걸 잘은 이해 못하는것 같아요.. 미치겠어요 ㅠㅠ

  14. 족저근막염청년 2015.07.24 23:55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5. 자인성 2015.10.10 14:14 신고

    정말 도움되는 글입니다.
    집에 마침 운동용 스핀자전거가 있어서 하루 1시간씩했더니 현재 거의 다 나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6. BlogIcon 동글이 2015.10.15 21:08 신고

    전1년넘게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인데 최근에 완치가안되고 다시 아파옵니다 완치될수있게좀 도와주세요

  17. 답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017.09.22 11:26 신고

    저는 족저 근막염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1년정도 지났지만 나을 기미는 안보여 인터넷 검색을 하다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싸이클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그러시는데 헬스장에서 타는 싸이클도 괜찮은가요ㅕ? 저는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못하게 되니까 너무 괴롭더라고요.... 싸이클을 몇번타봤는데 조깅할때보단 아니지만 뒷꿈치에 부담을 느끼는거 같아 발을 쓰는 운동은 아예 안합니다. 약은 의사가 주는 소염제만 주구장창 먹고 있고요... 싸이클 타도 정말 괜찮은 걸까요?... 빨리 낫아서 좋아하는 농구가 너무 하고 싶내요.

    • 2017.09.24 21:24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2017.09.27 15:44 신고

      제가 로그인을 안하고 글을 쓴거라 비밀댓글을 볼 수가 없내요. 정말 번거롭게해서 죄송하지만 남들에게 말하기 꺼리는 정보면 Luke531@naver.com 으로 이메일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 BlogIcon 세상속으로 매직K 2017.09.29 22:35 신고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족저 근막염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 운동을 많이해서 근막염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하고는 좀 다른 상황입니다.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전거 싸이클이 도움이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가능하면 지면에 닿지 않는 수영이나 자전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운동으로 인한 근막염은 제발 위험도 강하고 많이 조심해야 합니다. 저하고 달라서 장담을 못하겠네요.. 부디 완치 되어지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비밀로 할 이유는 없었는데 공개로 다시 전환했습니다..

  18. Jurish 2017.11.10 10:47 신고

    족저근막염 1주차 새내기 ㅎ 입니다
    선생님 글 많은 도움 됫어요
    오늘 첫 진료 받으러 갑니다
    무섭네요 ㅎ

    감사합니다~

  19. Soo 2017.11.28 16:25 신고

    정말 웃프게도 저는 정형외과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 족저근막염이 발생했네요..... 신규간호사라 하루에 처음 3개월은 12시간을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마시며 뛰어다니고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항상 서있는데... 발이 너무 아파 갔더니 족저근막염... 허무하기도 하고 ㅠㅠ 앞으로 일이 걱정이라 이것저것 검색해보더 들어오게됐어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 토토 2018.06.0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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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족저찡막염 2018.09.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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